“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것이 힘든 만큼 우리는 변화를 싫어한다. 그리고 비슷한 충격 상태 속에서 변화를 통과한다"라고 소설가 제임스 볼드윈(James
Baldwin)은 말합니다. 내담자의 고민은 지금까지 지내온 삶의 결과이자 증상입니다. 대인관계, 친구, 부부, 가족 등에서 오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소명에서 함께 나누며 성장합니다.
앞서 말한 우리는 변화를 싫어하지만 용기를 내어 변화하고 싶은 사람, 어떻게 변화할지 알지 못하는 사람, 변화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상담입니다. 소명에서는 고민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불편한 심리적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찾아 방법을 모색하여 내담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울, 공황, 중독, 자해 등 심각한 고민이 있어야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온 날 들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상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고 작은 일들을 앞두고 멘탈 및 스트레스 괸리를 할 때도 상담과 코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명에서는 예방상담이라고 합니다.